2009년 2월 17일 화요일 오후 5시.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진 내 전화기 진동이 요란스러운 소음을 발생시켰고.
짧은 대화 후, 요란스러운 전화기 대신 책상 위에 버젓이 자리잡은 넷북.
하하. 드디어 왔다.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삼성 nc-10과 무선인터넷 단말기.
기쁜 마음을 축하라도 해주는 듯, 팀 선배는 집에 초대해 형수가 직접 해준 골뱅이 무침과
내가 좋아라 하는 딥앤조이 후라이드 치킨, 게다가 오늘따라 달고 달았던 하이네켄 맥주까지 주셨다.
그리고 지금은 내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 해보고 요리조리 넷북을 조사(?)하고 있는 중.
안되면 되게 하라. 할 수 있다. 등등.
올 한해 마음먹은 것은 하나씩 해나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독려하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한다.
복잡한 생각들의 연속인 요즘, 오늘 만난 이 하얗디 하얀 순백의 도구가 큰 즐거움이 되리라.
(세부적인 구매과정과 후기는 천천히, 사진과 함께 포스팅할 예정*)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진 내 전화기 진동이 요란스러운 소음을 발생시켰고.
짧은 대화 후, 요란스러운 전화기 대신 책상 위에 버젓이 자리잡은 넷북.
하하. 드디어 왔다.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삼성 nc-10과 무선인터넷 단말기.
기쁜 마음을 축하라도 해주는 듯, 팀 선배는 집에 초대해 형수가 직접 해준 골뱅이 무침과
내가 좋아라 하는 딥앤조이 후라이드 치킨, 게다가 오늘따라 달고 달았던 하이네켄 맥주까지 주셨다.
그리고 지금은 내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 해보고 요리조리 넷북을 조사(?)하고 있는 중.
안되면 되게 하라. 할 수 있다. 등등.
올 한해 마음먹은 것은 하나씩 해나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독려하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한다.
복잡한 생각들의 연속인 요즘, 오늘 만난 이 하얗디 하얀 순백의 도구가 큰 즐거움이 되리라.
(세부적인 구매과정과 후기는 천천히, 사진과 함께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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