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뵙지 못하고 통화만 했다.
어제 집에 와서 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분당 율동공원 먹자골목에 있는 '금강'이라는
장어집에 가서 장어를 사드리고.
액수는 비록 조금이지만
정성은 듬뿍 담아, 두 분의 용돈을
봉투에 넣어 드렸다.
따로 말씀은 안하셔도 그냥 안다.
왜. 두 분의 자식이니까.
마라톤과 캠핑으로 못갔던 주일예배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말씀도 부모님과 자식간의 이야기였고.
종교를 떠나 모든 부모님과 자식간에 중요한 것들에 대해 잘 말씀해주시더라.(안 졸았다.ㅍㅎ)
그냥 다음 구절이 모든걸 함축하는 듯 하다.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so that yo may live long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12)
빵쥬야, 효도하자.
당일에는 뵙지 못하고 통화만 했다.
어제 집에 와서 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분당 율동공원 먹자골목에 있는 '금강'이라는
장어집에 가서 장어를 사드리고.
액수는 비록 조금이지만
정성은 듬뿍 담아, 두 분의 용돈을
봉투에 넣어 드렸다.
따로 말씀은 안하셔도 그냥 안다.
왜. 두 분의 자식이니까.
마라톤과 캠핑으로 못갔던 주일예배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말씀도 부모님과 자식간의 이야기였고.
종교를 떠나 모든 부모님과 자식간에 중요한 것들에 대해 잘 말씀해주시더라.(안 졸았다.ㅍㅎ)
그냥 다음 구절이 모든걸 함축하는 듯 하다.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so that yo may live long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12)
빵쥬야, 효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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