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졌던 영어, 그리고 토플공부에 다시 올인해야겠다. 아이고야, 파이팅* ㅍㅍ ============================================================================== 인터넷토플 한국 평균성적 77점 |
9개 주요 응시국중 6위말하기는 여전히 취약 |
인터넷 기반(Internet-Based TestㆍIBT)으로 바뀐 토플(TOEFL) 시험에서 한국 응시자들은 평균 77점(12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요 응시국 9개국 중 6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읽기 듣기 영역의 점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돼온 말하기 쓰기 영역은 여전히 낮은 점수를 보여 회화 중심 영어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함을 알려줬다. 22일 토플 출제ㆍ관리기관 ETS가 한국 프랑스 독일 등 국가인지도 등이 높은 9개 응시국의 2007년 IBT 토플 성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응시자들은 평균 77점을 획득했다. 본격적인 국내 시행에 앞서 일부 응시자들이 외국에서 치른 시험(2005년 9월~2006년 12월)의 평균 72점에 비해 5점가량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1점 올라간 평균 78점을 기록했다. 2006년 9월부터 국내에 실시되고 있는 IBT 토플은 말하기 영역이 도입되고, 여러 영역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경근 ETS코리아 부장은 "IBT 토플의 난이도는 PBT(종이 기반), CBT(컴퓨터 기반) 토플과 비슷하다"며 "적응기를 거친 한국 응시자들의 IBT 시험 성적은 기존 토플 성적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응시자들은 영역별로 읽기(20점), 듣기(20점), 말하기(18점), 쓰기(20점) 등 성적을 보였다. 읽기와 듣기는 9개국 중 나란히 4위를 기록하며 평균 이상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말하기는 중국 대만 등과 함께 일본(15점) 다음으로 하위권을 맴돌았으며, 쓰기 점수도 9개국 평균(20.4점)보다 낮았다. IBT 시험성적 분석에서 또 하나의 특징은 한국의 영역별 점수 편차가 당초 예상보다는 크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새로워진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20세 이상 성인들의 응시는 주춤한 반면, 영어 환경에 익숙한 20세 미만 응시자들이 말하기, 쓰기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정환 기자] |
[출처: 매일경제신문 2009년 3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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