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graphy]동행_20140914

Calligraphy* 2014. 9. 16. 12:46 posted by 빵쥬

 

 

 

워터컬러 스케치북에 작업하고

아이폰으로 사진 찍은 후,

특정 App.을 이용하여 배경효과 적용.

 

서체는 많이 불완전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초보입장에서 만족 :D

 

(음,,"행"자가 너무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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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graphy]은은히 빛나는_20140914

Calligraphy* 2014. 9. 16. 12:35 posted by 빵쥬

 

 

 

마지막 수업시간.

 

와이프를 생각하며 정성들여 작업하고-

 

아직은 전각이 없어 수채화붓으로 도장을

그린 후에-

 

상단 여백을 채워나가는 순간,

손바닥에 물감이 묻어나며 도장이 번졌다.

(ㅡ ㅡ^)

 

아쉽지만, 나름 자연스러우면서 초보느낌이

난다며 스스로를 위로한 첫 작품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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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2개월동안 6번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캘리그라피의 매력에 쏙 빠져들었습니다.

(사실 8번의 강의였지만, 2번은 결석;;)

 

강남 SBS컴퓨터아카데미학원에서 주말반 수업을 들었구요,

수강료는 재료비 별도로 50만원이었습니다.

(별도 할인 요청해서 45만원에 최종 합의 ㅋㅋ)

 

현직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다수인 곳에

취미생활로 배우겠다는 애아빠가 한자리 따-악 차지하고 앉아 있는 상황이

제 나름대로는 어색하지만 왠지 모르게 대견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더 열심히 수업듣고 연습하고 했지요.

 

배우면 배울수록, 이 캘리그라피의 매력은 정답이 없는 자유로움에 있었습니다.

 

자기만의 서체와 느낌을 살려 꾸준히 연습하고 정성스럽게 그리고 써내면,

그것이 바로 "작품"이었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던 제게 또 다른 활력소가 된 캘리그라피.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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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헤겔의 "정.반.합(正反合)" 변증법적 논리를 넓은 범위로 확대 적용 시켜본다면.

정치 역시 여당과 야당의 공존 속에서 올바른 결과를 창출해낼 수 있겠지만.

현실과 이론은 항상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나보다.


야권연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오늘, 아니 어제(3.23)도 나름의 명분과 논리를 내세우며 2명의 후보자가 사퇴했다.

통합의 순수한 목적은 이미 연대 전에 퇴색했고.
이제는 '성격차이'로 이혼 직전에 있는 부부의 모습으로만 비춰지고 있다.

현 정권의 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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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하면.
9.11 이 자꾸 머릿속에 맴돈다.


대한민국을 향한 테러행위가 되지 않도록.

후보자도. 투표자도. 신중한 판단과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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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병가를 내고 잠시 휴식을 취했었던 그가 다시금 병가를 냈다고 합니다.
애플 직원들에게 이번에는 어떤 내용의 메일을 보냈을까 궁금해서 또 찾아보게 되었네요.

예전 병가로 떠날 때 보냈던 메일과 확실히 다른 것은.
돌아오겠다는 시점이 불분명하다는 것.

예전 메일에서는 "look forward to seeing all of you this summer" 여름에 보자고 했지만,
이번에는 "hope to be back as soon as I can" 가능한 일찍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We hope you to be back soon,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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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At my request, the board of directors has granted me a medical leave of absence so I can focus on my health. I will continue as CEO and be involved in major strategic decisions for the company.

I have asked Tim Cook to be responsible for all of Apple’s day to day operations. I have great confidence that Tim and the rest of the executive management team will do a terrific job executing the exciting plans we have in place for 2011.

I love Apple so much and hope to be back as soon as I can. In the meantime, my family and I would deeply appreciate respect for our privacy.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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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mailsfromstevejo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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