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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5 [Etc.]Renewal
  2. 2009.01.22 [Etc.]NetBook, 넷북
  3. 2009.01.09 [Etc.]감기
  4. 2009.01.04 [Etc.]Boost 2009.
  5. 2008.12.22 [Etc.]Keywords of 2008

[Etc.]Renewal

T.Chest* 2009. 1. 25. 14:18 posted by 빵쥬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팀원들이 모두 퇴근한 저녁 5시.

사무실 책상위에 쌓여있던 에펠탑에 버금가는 높이의 서류들을 급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설 연휴를 보내고 출근했을 때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사실 엄청 지저분했음 ㅍ)

모든 서류정리부터 시작해서 청소까지.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 결과물 치곤. 별것 없지만.


수요일 출근해서 보게 될 내 자리를 보면 그냥. 마음이 새로워진다. 하하.

팀원들이 뭐 바뀐게 있냐고 할게 뻔하지만, 그냥 내 마음이 새로워진 것만으로도 대만족. ㅍㅍ

renewal & level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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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etBook, 넷북

T.Chest* 2009. 1. 22. 12:43 posted by 빵쥬
올 한해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과제 중 하나. 넷북 구매.
1주일전부터 이리저리 많이 알아보고 통신사 상품과 결합된 팩키지 넷북도 알아보곤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가격대비 성능, 그리고 User Interface인 듯 하다.

조금씩 선택범위를 좁혀가곤 있지만, 범위를 좁히면 좁힐수록 선택하기 힘든 현실에 부딪치고. ㅍㅍ
설날 연휴에는 발품을 많이 팔면서 구매 확정을 하려고 하지만,,,과연 우유부단한 내가(?) ㅍㅍ

2월이 되기전 반드시 사고야 말겠어, 넷북.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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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저전력, 저발열, 저가형 프로세서인 아톰을 탑재한 넷북은 인터넷 및 간단한 문서 작업 정도는 무리 없이 수행하면서도 40~70만원대의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창기 넷북 시장은 아수스, MSI 등 대만 업체가 주도했으나 크고 작은 전 세계 PC 제조업체가 넷북 시장에 뛰어들면서 소비자 입장에선 고를 수 있는 제품 가짓수도 상당히 늘어난 상태다. 또 HP, 델, 소니 등 외산 노트북 제조업체는 디자인을 강화하거나 화면 크기를 키운 제품을 출시하는 등 천편일률적이었던 기존 넷북에 디자인 차별화 바람이 일고 있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P 시리즈


특히 얼마 전 막을 내린 CES2009에서 HP는 AMD의 저가형 노트북 플랫폼 유콘을 탑재한 파빌리온 dv2를 처음 선보였고 삼성전자도 비아 나노 플랫폼을 채택한 차세대 저가 미니노트북을 2월 중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향후 구입할 수 있는 넷북 제품군은 더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넷북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향후 구매 계획을 세워둔 이라면 어떤 점을 유심히 살펴야 할 지 머릿속에 미리 넣어둘 필요가 있다. 단순히 디자인이나 가격만 보고 제품을 골랐다간 쓰는 내내 후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북을 고를 때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운영체제의 종류다.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을 기준으로 봤을 때 윈도우 비스타를 운영체제로 채택했다면 다소 느린 속도를 감수해야만 한다. 또 하드웨어는 마음에 드는데 운영체제가 비스타라면 메모리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살피는 게 좋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은 메모리를 최대 2GB까지 늘릴 수 있어 윈도우 비스타 운용에 도움이 된다. 간혹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넷북도 있다.

대부분 10인치 내외의 작은 크기를 가진 노트북인 만큼 자판이 치기 좋은 구조인지 그렇지 않은 구조인지도 살피는 것이 좋다. 쌍자음(ㅃㅉㄸㄲㅆ)을 자주 입력해야 하는 한글의 특성상 오른쪽 시프트키의 가로 길이는 길수록 좋고 방향키 주변에 키 배치가 없으면 커서를 움직이는 도중 키를 누를 확률이 적어진다.

외부 전원 없이 배터리만으로 견딜 수 있는 시간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차이가 난다. 3셀 혹은 6셀이 기본인 제품이 있으며 3셀의 경우 2~3시간, 6셀의 경우 4시간 이상 외부 전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P 시리즈는 8인치형의 액정을 장착한 미니 노트북으로 1600×768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SSD를 탑재한 VGN-P15L의 경우 무게가 594g으로 매우 가볍고 크기도 A4 용지의 2/3로 들고 다니기 편하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빠르게 음악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온 모드도 탑재되어 있다. 또한 82개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키와 키 사이 간격이 넓어서 오타가 적다. 가격은 SSD 64GB를 장착한 VGN-P15L은 159만 9,000원, 6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VGN-P13LH는 119만 9,000원이다.





HP 미니 1000 시리즈


델 인스피론 미니 12


HP 미니 1000 시리즈는 10.2인치형의 액정을 장착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 SSD를 탑재한 제품의 무게가 1.09kg으로 가볍다. 풀 사이즈 키보드 대비 92%의 크기를 가진 널찍한 키보드를 달아 오타를 줄이고 장시간 사용했을 때도 손가락의 피로감이 덜하다. 상판에는 검정색 광택 재질과 탐스러운 문양으로 마무리 해 디자인 완성도도 높였다. 1GB 메모리와 60GB 하드디스크를 단 1001tu 제품의 가격은 60만원대 초반.

보다 큰 화면 크기에 값이 저렴한 넷북을 찾는다면 델 인스피론 미니 12가 눈에 들어온다. 이 제품은 넷북이지만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인치형의 액정을 달아 시원시원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오타가 잦은 키 배치와 윈도우 비스타를 채택했음에도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불가한 점은 단점이다. 가격은 60만원대 초반.

■ 버즈의 선택! HP 미니 1000 시리즈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공간 활용 및 배치 등 설계의 묘를 잘 살렸기 때문이다.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한편 키보드는 하판에 꽉 차도록 설계해 풀 사이즈 대비 92% 크기의 키보드를 구현해냈다. 이에 따라 크기는 작지만 자판을 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디자인 역시 뛰어나다. 소니 바이오 P 시리즈 역시 멋진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설계지만 가격이 너무 높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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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감기

T.Chest* 2009. 1. 9. 08:51 posted by 빵쥬
2008년 12월 약 한 달을 감기로
머리가 부셔질 듯한 고생을
하다가 간신히 나았는데.

2009년 1월 그 분이 다시 재림
하셨다.
내 몸안에 감기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항체가 생기기도 전에
그 틈을 노리고 찾아온 그 분.

어제도 비실비실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퇴근시간보다
일찍 나와, 찜질방가서
모든 땀을 배출했건만.

오늘도 여전히 힘드네요.

여러분은 절대 감기 걸리지 마세요.
요즘 감기 말 그대로 정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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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Boost 2009.

T.Chest* 2009. 1. 4. 19:44 posted by 빵쥬

아래 포스팅했던 올 한해의 목표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등록한 해커스 토플학원.

어제가 강의 첫 날이었지만, 송년회로부터 이어진 금요일의 2009년 신년회까지의 피로를 안고.

1시간 늦게 도착한 것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팀 선배 돌잔치로 인해 강의 종료 1시간 전에

나와야 했던 안타까우면서도 스스로를 위로했던 복잡한 감정들의 complex.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 들어갔던 강의는.

말 그대로(부끄럽지만 Toefl 처음 공부합니다.;;;) 전쟁 아닌 전쟁이었다.

좁은 강의실에 100여명이 들어차 앉아 사람의 온기로만으로도 섭씨 28도를 웃도는 따뜻한 공기를

만들어내고, 강사 선생님들은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정확한 시간 배분과 안쓰러울 정도의

쉬어가는 목소리로 진행했던 각 파트별 강의. 내겐 신선한 충격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게다가 학원에서 구성해준 스터디 그룹내에 있는 18살의 고등학교 2년생.

그 친구가 대단한건지, 아니면 요즘 대학 가기가 정말 힘들고 치열해졌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R/C, L/C, Speaking, Writing.

목표만 향해 가쟈. 다른 쓸데없는 생각들은 모두 치워버리고.

강의든 스터디든 회사 일이든 모두 충실히 하면서 할 수 있다는 걸 올해 안에

내 자신에게 증명해 보이면 된다. 아쟈아쟈 파이팅*

- 스터디 후 절친한 친구와 황금돼지 3인분과 순하디 순한 J양 2병을 먹고 음주 포스팅中.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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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Keywords of 2008

T.Chest* 2008. 12. 22. 08:47 posted by 빵쥬
뉴욕 타임스가 2008년 언론과 인터넷 등에서 부각된 단어를 21일 선정해 발표했다. 미국 대선이 열린 해답게 대선과 관련된 단어가 많았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란 역사를 새로 쓰면서 ‘히트 단어 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미국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불황과 관련된 단어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베이징 올림픽, 그리고 발전하는 첨단 기술과 연관된 단어들도 눈에 띄었다.

◆Change(변화): 오바마 진영의 선거 구호로 등장하면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열망은 뜨거워 대선 투표률은 64%로 44년 만에 최고였다.

◆Obamanation(오바마+국가): 오바마의 이름을 이용한 숱한 조어가 등장했고, 온라인 정치 잡지 슬레이트는 이를 모아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다.

◆Caribou Barbie(카리부 바비): Caribou는 세라 페일린(사진) 알래스카 주지사가 사냥하기 좋아하는 순록. 진보 진영은 ‘머리는 비었고 얼굴만 예쁘다’며 바비 인형에 비교해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를 이렇게 불렀다.

◆Joe(조): 민주·공화 양당의 치열한 선거운동 와중에 보통 미국 사람을 뜻하는 이름 조가 계속 등장. ‘배관공 조(사진下)’ ‘조 바이든(민주당 부통령)’ ‘조 식스팩(퇴근길 맥주 6병을 사들고 집에 가는 평범한 미국인)’ 등이 그중 일부다.

◆Malus(Bonus의 반대말): 연봉이나 임금의 대폭 삭감. 금융 위기로 미국 최고 경영자들에겐 흔한 단어가 됐다.

◆Stacation(Stay와 Vacation의 합성어): 집에서 머물며 휴가를 보낸다는 뜻. 불황에 씀씀이를 줄이려는 갖가지 스테이케이션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관련 사업까지 등장했다.

◆TBTF(Too big to fail의 줄임말): ‘망하기엔 너무 크다’는 뜻의 미국판 대마불사론. 자동차 빅3는 TBTF를 강조하며 결국 백악관으로부터 174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따냈다.

◆Recessionista(Recession과 Fashionista의 합성어): 불황의 와중에도 알뜰하게 적은 돈으로 패션을 즐기는 멋쟁이.

◆DWT(Driving While Texting의 줄임말): 운전하며 문자를 보내는 행동. 음주운전을 뜻하는 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를 따서 만든 조어.

◆Quake Lake(지진 호수): ‘지진 발생으로 생긴 호수’란 뜻의 언색호(堰塞湖)라는 낯선 지리학 용어가 5월 중국 대지진으로 계속 뉴스에 등장했다.

◆Greyjing(Grey와 Beijing의 합성어): 대기 오염이 심각하기로 유명한 베이징의 별명. 강제 홀짝제와 공장 강제 휴업으로 올림픽 기간 중 대기 상태가 우려보단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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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올해의 단어는 "강만수"와 "소고기" 등이 아닐까?
올해 가장 많이 웃었던 "강만수 IMF 2관왕 달성"이라는 축하문구와 함께 말이죠. 하하.(ㅠㅠ)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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