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가생활(수영과 마라톤) 목표는 모두 이행한것 같다.


올 초 계획했던 수영대회 및 마라톤 대회를 모두 무사히 마쳤으니. 브이.v.


1. 2009 미사리 핀수영 대회
   (3km)


 - 공식기록: 53분 28초

 - 우리 동호회의 대회 첫 출전.

    함께 고생한 분들과 함께.

    완영메달을 달고 기쁨의 shot.









2. 2009 한강횡단 대회
    (1.5km)

 - 비공식 기록: 16분대

 - 횡단 자체에 의미를 두는
  
   대회인만큼, 공식기록은

   측정하지 않는다.

   미사리에 비해 수월 ㅋ;







3. 2009 Nike Human Race
   (10km)

 - 공식기록: 53분 15초

 - 컨디션 최악의 날,

   그나마 장콥과 류쓰리를 pacemaker

   벗삼아 뛰어 평소 기록이 나왔다.


   내년은 무조건 40분대 진입이야*

'Leis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isure]GOLF  (0) 2009.11.09
[Etc.]2009 Adidas MBC Marathon  (2) 2009.05.07
[Etc.]2009 Adidas&MBC Marathon  (0) 2009.01.31

[혼잣말]동면(冬眠 )에서 깨어남.

T.Chest* 2009. 11. 1. 16:24 posted by 빵쥬
아웅.

몸도 마음도 찌뿌둥했다.

걱정도, 피곤한 일도, 격렬한 운동도
없었지만.


아주 길었다. 겨울잠이.


깨어나보니 세상은 이제 겨울을 향해
가고 있지만.


내 안의 새 싹들은 이제 움틀거리기 시작한다.


자, 기지개를 활짝 켜고 이제 다시 달려보자.*

'T.Ch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잣말]술(酒)  (0) 2009.11.02
[Etc.]어버이날 그리고 공경(恭敬)  (0) 2009.05.10
[Etc.]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를 만나다.  (0) 200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