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중앙일보 대학평가 MBA①

Master's D* 2009. 1. 12. 08:47 posted by 빵쥬
출범 3년째를 맞은 한국형 MBA 대학원들은 외형적으로는 어느 정도 국제화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억원의 학비 부담을 안고 해외 MBA로 빠져나가는 학생을 붙잡기 위해 학교들이 노력했기 때문이다. 특히 두뇌한국(BK)21 평가를 의식한 학교 간의 경쟁이 상승 효과를 일으켰다. 그러나 화려한 외양과 달리 국제화의 질적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MBA가 국제화 주도=대학원들이 ‘국제적인 경영교육’을 목표로 개설한 ‘글로벌 MBA’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연간 10억여원의 BK21 사업 지원금을 받는 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 4개 대학의 간판 MBA는 영어 강좌 비율에서 모두 5위 안에 들었다. 평가 대상 18개 중 4개 MBA는 강의의 100%를, 12개 MBA는 강의의 절반 이상을 영어로 진행한다.


이들 학교는 외국인 교수·학생 비율에서도 세계 톱 수준이다. 성균관대·서울대·연세대의 글로벌 MBA는 외국인 교수의 비율이 50%를 넘었다.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들이 특강 강사로 초빙돼 국내 강단에 섰다. 이들 MBA는 또 등록 학생의 20~30%가 외국인이다. 파이낸셜타임스 평가에서 세계 20위 안에 드는 미국 MBA의 평균 외국인 교수·학생 비율이 38% 정도인 것에 비춰 보면 높은 수치다.

교환학생이나 해외연수 등은 MBA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국제화 지표다. 한양대 SKT MBA와 성균관대 MIT MBA, KAIST 금융MBA는 학생 전원이 한 학기를 해외 교류 대학에서 공부하도록 했다.

중앙일보 분석 결과 MBA 교수의 17.5%는 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공인회계사·변호사 등 전문 자격증을 갖고 있다. 기업의 사외이사인 교수도 11.9%에 이른다. 특히 성균관대 MIT MBA(43%)와 한양대 SKT MBA(31%) 소속 교수의 비즈니스 경험 비율이 높다. 또 대부분의 학교는 국내외 기업 경영인들을 특강 강사로 초빙해 기업에서 벌어지는 실제 사례를 교육에 활용하는 사례 수업 방식을 활용했다. 교수들의 비즈니스 경험이나 기업인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 전체 MBA 교수 4명 중 1명(23.9%)꼴로 세계 톱 20위권의 명문교에서 최종 학위를 받았다.

◆숫자 경쟁에 대학들 속앓이=국내 MBA 대부분이 국제 수준의 경영교육을 한다는 검증을 받지 못했다. 외국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곳은 11개 대학원 중 고려대·서울대·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3곳에 불과하다.

외국인 교수 비율도 부풀려진 측면이 크다. 18개 MBA 중 9개는 전임 외국인 교수가 한 명도 없다. 외국인 교수 비율(57.7%)에서 2위인 서울대 글로벌 MBA도 외국인 교수 19명이 모두 비전임이었다. 이들은 2~3주 강의를 하고 난 뒤 미국의 본교로 돌아갔다. BK21 평가에서 비중(31.3%)이 큰 국제화 부문의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교수 임차’라는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다.

외국인 교수 모셔 오기 경쟁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진다. 미국의 톱 MBA 출신 외국인 교수에게 주는 강의료는 2주에 2000만~3000만원. 이 밖에 숙박비와 비즈니스석 왕복 비행기표도 학교가 책임져야 한다. 이들을 전임으로 채용하려면 한국인 교수 연봉의 2~3배는 줘야 한다. 외국인 학생들도 학교가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혜택을 제공하며 스카우트하는 형편이다. BK21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한 대학원장은 “외국인 교수·학생 비율을 신경 쓰느라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내실을 다지는 데 필요한 투자에는 소홀히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학교마다 홍보에 열을 올리는 복수 학위도 MBA 지원자가 꼼꼼히 따져 봐야 할 부분이다. MBA들이 맺은 복수 학위 협정 41개 중에서 국내외 두 학교 양쪽에서 학위를 주는 곳은 15개뿐이다. 나머지는 외국 대학에서 일반 경영학석사 학위(MS)를 받는 조건이다. 학생 선발권을 국내 대학원이 갖는지, 복수 학위에 인원 제한은 없는지도 학생들이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출처: 200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강홍준 기자(팀장), 김경진·이에스더 기자
▶생명공학(공학·자연계열)=선승혜 기자
▶ 생명공학(농학계열)=최익재 기자
▶경영전문대학원(MBA)=박수련 기자
대표 e-메일 주소 : univ@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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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서울대 G.MBA

Master's D* 2009. 1. 12. 08:41 posted by 빵쥬

어느 언론사의 기자분께서 서울대 G.MBA 경험을 간략하게 소개한 글입니다.
구체적인 부분까지 언급하진 않았지만, 간단한 SWOT 분석을 하셨다고 하네요.
시점으로 보아, 2007~2008 학사일정을 소화해낸 분인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


 “타이코(Tyco) 그룹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여러 사양산업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대
글로벌MBA ‘기업 전략(Corporate Strategy)’수업. 30여 분간의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뒤 흘끗 쳐다본
교수의 표정이 무덤덤하다. 이날 수업 주제는 미국의 대표적 대기업인 ‘타이코의 사업 다각화 전략’.
강사는 2주간 초빙 교수로 한국을 찾은 경영 전략 분야의 석학인 낸시 해리건(미국 컬럼비아대 MBA)
교수다. “보통 ‘복합기업체 할인(Conglomerate Discount)’이란 이유로 문어발식 기업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경우에 따라 긍정적 시너지도 가능하다.” 프레젠테이션 내용에 대해 보충 설명을 한 해리건
교수는 “Excellent Analysis(탁월한 분석)”라며 윙크를 했다. 다른 학생들의 박수 소리.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다.

짧은 발표였지만 꼬박 사흘 밤낮을 준비했다. 3명씩 같은 주제를 놓고 경쟁하는 프레젠테이션
이라 금세 실력이 비교됐기 때문이다. 한 고비를 넘겼지만 숨 돌릴 새가 없다.
1주일 안에 36장짜리 기말 리포트를 완성해야 한다. 기자는 지난해 8월 서울대 글로벌MBA 2기로 입학했다. 10개월째다. 이제 8월이면 모든 과정을 마치고 졸업이다. 학생으로서 직접 지켜본
 이곳 MBA는 분명 격변기에 있었다. 글로벌 기준을 따라잡으면서도 타 지역 MBA와 차별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대 글로벌MBA의 학생인 기자가 국내 경영전문대학원의 현주소를 경영학 연구방식
의 하나인 SWOT 틀에 맞춰 분석해 봤다. SWOT는 기업의 환경을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4개 요소로 분석해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이다.

◇강점=무엇보다 1년이란 짧은 수료 기간, 상대적으로 싼 학비(4학기 4000만원)가 서울대 글로벌MBA의 가장 큰 강점이다. 웬만한 미국 MBA의 경우 2년 이상의 체재비를 포함, 1억~2억원 가까운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LG화학, GS칼텍스 등 대기업 출신부터 개인 사업가, IT 컨설턴트, 공기업 직원까지 다양한 경력의 학생 구성 역시 이곳 MBA의 중요 자산이다. 인맥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각자 털어 놓는 생생한 사례들로 수업 시간을 알차게 한다. 지난해 10월 학기 중에 결혼한 김경일(31)씨는 “현재까지 부인과 같이 지낸 시간보다 급우들과 보낸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며 “모두들 ‘평생 인맥’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약점=미국 MBA와의 직접적인 경쟁력 비교는 아직 무리다. 짧은 역사 탓에 졸업생 배출 성과를 측정하기 힘들어서다. 방학 없이 1년을 분기별로 쪼개 학기를 진행하다 보니 수업 강도가 ‘살인적’이다. 거의 매주 시험을 치르고, 바쁠 땐 4시간 수면도 사치스러울 때가 있을 정도다. 따로 방학이 없기 때문에 인턴 기회가 없는 것 역시 아쉬운 점이다. 일부 외국계 기업에선 취업 시 자사에서의 인턴 경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기회=금융권에서의 대규모 경력직 채용과 외국계 기업의 활발한 국내 진출은 국내 MBA 인력들에게 분명 ‘청신호’다. 3학기가 막바지에 이른 요즘, MBA 인트라넷에는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러브 콜’이 줄을 잇는다. 물론 모든 기업이 보수나 직위 면에서 만족스러운 수준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직을 위해 공개적으로 여러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는 게 많은 학생의 의견이다. 현재 이미 기업체 두 곳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은 이모(34)씨는 “둘 다 MBA 경력이 없었다면 지원조차 힘들었을 것”이라며 “회사 재직 시 헤드헌터로부터 수동적으로 이직 정보를 얻을 때보다 확실히 협상력이 커졌다”고 말했다. ◇위협=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 국내 MBA는 다른 나라 MBA에 비해 외국 학생 비중이 낮은 편이다. 그만큼 외국 학생과 인적 교류를 쌓을 기회가 적은 것이다. 외국 국적의 학생이라 해도 한국계 교포인 경우가 많다. 이는 국내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와 연결돼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홍콩·싱가포르와 달리 지금처럼 국내 기업이 한국어 능통자만 원할 경우 국내 MBA에선 외국 학생을 유치해 올 명분이 부족하다. 또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경제가 일정 규모에 이르지 못한다면 국내 MBA의 미래 역시 불투명한 것이다. 서울대 글로벌MBA 책임 교수인 송재용 교수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외국 석학을 적극적으로 초빙하고 미국뿐 아니라 프랑스·중국·일본 등 해외 MBA와의 복수학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계속 신설하고 있다”며 “지금 같은 환경이라면 10년 안에 전 세계 MBA 랭킹 상위권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규 기자

[출처: 중앙일보 5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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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형일정 및 장소

구분 일시 장소 비고
1. 입학지원서 교부 및 접수 2009.1.5(월) ~ 5. 1(금)16:00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gsb.snu.ac.kr) 인터넷 접수만 시행
2. 추가 서류 제출 2009.1.5(월) ~ 5. 1(금) 17:00 경영전문대학원
3. TEPS 특별시험 2009.4.23(목) 14:00 언어교육원
4. 우선선발 및 심층 선발대상자 발표 2009.5.29(금) 15:00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gsb.snu.ac.kr)
5. 면접 및 구술고사 2009.6.5(금)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gsb.snu.ac.kr) 심층선발대상자
6. 합격자 발표 2009.6.19(금) 서울대학교 홈페이지(http://admission.snu.ac.kr)
7. 합격자 등록 2009. 7월 중 추후공고
8. 추가 합격자 발표 2009. 7월 중 서울대학교 홈페이지(http://admission.snu.ac.kr) 추후 공고
9. 추가 합격자 등록 2009. 7월 중 추후 공고
※ 세부일정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2.모집구분 모집단위와 모집인원

모집구분 모집단위 모집인원 비고
일반전형 경영학과(Global MBA) 50명
외국인 특별전형 경영학과(Global MBA) 정원 외
* 본 과정은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함
* 특별전형은 본교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에 해당하는 지원자를 정원 외로 선발함
* 서울대학교와 외국 대학의 Dual Degree 프로그램에 의해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의 입학과 졸업의 경우, 서울대학교와 체결한 협정서에 의함

3. 지원자격

가. 일반전형

  • 1) 국내·외에서 정규의 학사과정을 수료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2009년 8월 31일 기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로서 증명서를 제출한 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 2) 위 1)에 해당하는 자로서 아래 가)와 나)를 충족한 자
    • 가) 지원서류 접수 마감일<2009년 5월 1일(금)>을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취득한 영어 점수가
      • 1) TEPS 701점 이상인 자 또는
      • 2) TOEFL CBT 227점 이상 또는 TOEFL IBT 86점 이상 또는 TOEFL PBT 567점 이상 또는
      • 3) IELTS 6.5점 이상 인 자
      ※ 영어권 대학(원)에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는 제출을 면제함
      ※ TEPS는 82회(2007. 5. 6) ~ 105회(2009. 4. 5) 정기시험 성적으로, 입학지원서에 기재한 1개의 성적만 인정함
      ※ TOEFL PBT는 대한민국에서 실시한 2007. 6. 3, 2007. 8. 18, 2007. 9. 15, 2007. 10. 13, 2007. 11. 10, 2008. 1. 12자 시험만 인정함
      ※ 위"가"에서 요구하는 성적이 없거나 미달되는 자라도 2009.4.23(목)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실시될 TEPS 특별시험에 응시하는 조건으로 지원 가능함
      ※영어성적을 제출한자가 TEPS 특별시험에 응시한 경우 기 제출한 영어 성적과 환산 비교하여 그중 우수한 성적을 반영함.
    • 나) 국내·외 기관에서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나. 외국인 특별전형

  • 1) 부모가 모두 외국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2009년 8월 31일 기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로서 증명서를 제출한 자 포함)
  • 2) 외국에서 초, 중등교육과 대학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취득 한 자(2009년 8월 31일 기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로서 증명서를 제출한 자 포함)
  • 3) 위 1) 또는 2) 에 해당하는 자로서 아래 가)와 나)를 충족한 자
    • 가) 지원서류 접수 마감일<2009년 5월 1일(금)>을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취득한 영어 점수가
      • 1) TEPS 701점 이상인 자 또는
      • 2) TOEFL CBT 227점 이상 또는 TOEFL IBT 86점 이상 또는 TOEFL PBT 567점 이상 또는
      • 3) IELTS 6.5점 이상 인 자
      ※ 영어권 대학(원)에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 또는 영어권 국가에서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자는 제출을 면제함
      ※ TEPS는 82회(2007. 5. 6) ~ 105회(2009. 4. 5) 정기시험 성적으로, 입학지원서에 기재한 1개의 성적만 인정함
      ※ 위“가”에서 요구하는 성적이 없거나 미달되는 자라도 2009.4.23(목)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실시될 TEPS 특별시험에 응시하는 조건으로 지원 가능함
      ※영어성적을 제출한자가 TEPS 특별시험에 응시한 경우 기 제출한 영어 성적과 환산 비교하여 그중 우수한 성적을 반영함.
    • 나) 국내·외 기관에서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자

4. 전형방법

가. 선발기준

  • 1) 본교에서 정한 사정원칙에 따라 선발함
  • 2)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본교에서 별도로 정한 사정원칙에 의하여 선발함
  • 3) 지원자가 본교에서의 수학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모집인원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아니할 수 있음
  • 4) GMAT 성적의 제출을 권장함

나. 전형요소 및 배점

구 분 서류심사 면접 및 구술고사 총점
일반전형 1차 선발 120점 - 120점
2차 선발(심층선발) 120점 80점 200점
외국인 특별전형 200점 - 200점
※서류심사 : 학업성적, 실무경력, 추천서, 자기소개 및 경력계획, 영어강의 수강능력
※면접 및 구술고사 : 경영학 수학능력 및 경영자적 자질, 영어강의 수강능력 등

다. 선발방법

  • 1) 일반전형
    • 가) 1차 선발(서류심사)
      • (1) 우선선발 : 서류심사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0%(15명)이내 우선선발
      • (2) 심층선발 대상자(면접 및 구술고사 대상자) : 선발예정인원에서 우선선발 인원을 제외한 인원의 2배수 선발
    • 나) 2차 선발(심층선발) : 1차 서류심사 성적과 면접 및 구술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성적순으로 우선선발인원을 제외한 인원 선발
    • 다) 예비 합격자 선발 : 2차 선발(심층 선발) 이후 2차 선발 전형 성적이 높은 순으로 모집인원의 30%(15명)를 선발
    • 라) 추가 합격자 선발 : 미등록으로 인한 여석이 있을 경우, 예비합격자중 2차 선발(심층선발) 전형 성적이 높은 순으로 전화로 개별 통지하여 본인의 등록의사 확인 후 선발
    • 마) 최종합격자 선발
      • (1) 우선선발된 자
      • (2) 심층선발되어 전형성적이 높은 자
      • (3) 미등록으로 인한 여석이 있을 경우, 추가 합격된 자
  • 2) 외국인 특별전형
    • - 수학능력을 고려하여 서류심사로 정원 외 선발

5. 지원서류 교부 및 접수

가. 지원서 교부

  • 1) 일시 : 2009. 1. 5(월) ~ 5. 1(금) 16:00
  • 2) 장소 : 별도의 교부절차 없이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gsb.snu.ac.kr)에 접속하여 확인

나. 지원서 접수(인터넷)

  • 1) 일시 : 2009. 1. 5(월) ~ 5. 1(금) 16:00
  • 2) 장소 :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gsb.snu.ac.kr)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 접수
  • 3) 전형료 : 75,000원(접수 수수료 포함)
  • 4) 입력 및 제출 사항 : 인터넷상에서 직접 입력
  • 5) 주의사항
    • (가) 반드시 지원서 접수마감일 <2009년 5월 1일(금)> 16:00까지 수수료 및 전형료 결제를 하여야 접수가 인정됨
    • (나) 전형료 결제가 완료되어 접수된 지원서는 수정이 불가능함
    • (다) 지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은 아래 ‘다’항과 같이 지원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미 제출한 자는 결격처리 됨

다. 지원서류 제출

  • 1) 일시 : 2009. 1. 5(월) ~ 5. 1(금) 17:00까지서류가 도착되어야 함.
  • 2) 장소 :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02-880-2551,1332,1334)
    * 직접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
    * 주소 : 151-916,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 56-1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LG경영관 59동 508호 MBA 행정실
    [ 찾아오시는 길 ]
  • 3) 제출서류
    제 출 서 류 명 일반전형 특별전형
    * 외국인 *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1. 인터넷 접수 후 출력한 입학 지원서 및 수험표 1부
    - 원서 접수 후 출력한 지원서, 수험표에 컬러 사진을 부착하여야 하며, 사진 이미지를 등록하고 접수한 경우에는 컬러 프린트로 원서를 출력해야 함
    O O O
    2. 학사과정 이상 전 학년 성적증명서 및 학위(예정)증명서 각 1부
    - 편입학의 경력이 있는 경우, 모든 전적 대학의 성적표를 제출하여야 함
    O O O
    3. 추천서 2부(소정 영문 서식 :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음)
    - 2인에게 각 1부
    O O O
    4. 자기소개 및 경력계획서 1부
    (소정 영문 서식 :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음)
    O O O
    5. 경력증명서 각 1부 O O O
    6. 영어 강의 수강 능력 증빙 서류
    - 필수서류 : 2년 이내 취득한 TOEFL, TEPS, 또는 IELTS 성적증명서 1부
    - 참고서류 : GMAT, GRE 등(취득 연한 무관)
    O O O
    7. 지원자 및 부모의 국적증명서(여권사본 등) 1부 X O X
    8. 지원자 및 부모의 관계 입증서류 1부 X O X
    9. 지원자 출입국사실증명 및 여권사본 1부 X X O
    10. 초·중·고 전과정 재학사실증명 또는 성적증명 각 1부 X X O
    11. 재정확인서 1부(소정 서식 :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음) X 0 X

    * 외국인 : 부모가 모두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 외국에서 초·중·고교 교육과 대학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이수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자

    ※ 이력서, 자격증, 기타 참고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수 있음.
    ※ 소속 회사로부터 등록금을 지원받는 경우에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함.
    ※ 모든 서류는 원칙적으로 원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사본으로 서류를 제출할 경우에는 발급기관 등의 원본대조 확인(원본대조필)을 받아 제출하여야 함.
    ※ 한국어나 영어로 작성되지 않은 서류는 공증 받은 한글 또는 영문 번역본을 첨부하여야 함.
    ※ 제출 서류는 위 제출서류 목록 순서대로 정리하여 제출해야 함.

6. 우선선발 및 심층선발 대상자 발표

  • 1) 일시 : 2009. 5. 29 (금) 15:00
  • 2) 장소 :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 (http://gsb.snu.ac.kr)

7. 면접 및 구술고사(심층선발 대상자)

  • 1) 일시 : 2009. 6. 5(금)
  • 2) 장소 : LG경영관(59동)
    * 수험표 교부, 수험생별 집결시간 및 장소 등은 면접 및 구술고사 대상자 발표 시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함.

8. 합격자발표

9.합격자등록

  • 2009. 7월중, 추후 공고

10.추가 합격자 발표(결원시)

11.추가 합격자 등록

  • 2009. 7월 중
  • * 구체적 일정은 합격자 발표 시에 공고

12. 유의사항

  1. 입학지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2009. 5.1.(금) 16:00까지입니다.
  2. 입학지원서를 접수한 지원자는 지원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2009. 5.1.(금) 17:00까지 도착하여야 합니다.
  3. 입학지원서는 접수한 이후에는 정정할 수 없으며, 제출한 서류 및 전형료는 반환하지 아니합니다.
  4. 입학지원서 및 제출 서류의 허위기재, 서류의 변조 및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 및 합격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 결격(불합격) 처리하거나, 합격 또는 입학허가를 취소합니다. 또한 향후 본교 입학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입학고사 성적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6. 학위취득 예정자는 반드시 학위취득 예정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우리대학교 입학 후 15일 이내에 학위취득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신입생 등록기간 내에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입학을 허가하지 아니합니다.
  7. 기타 입학고사 관련 사항은 본교에서 정한 입학사정기준에 따라 시행합니다.
  8. 지원자는 항상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gsb.snu.ac.kr)의 공고 또는 게시사항 등을 확인하여 제출서류 미비, 고사결시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9. 추가 합격자는 발표전 전형 성적이 높은 순으로 전화로 개별 통지하여 본인의 등록의사 확인 후 선발하므로 연락이 가능하도록 대기하여야 하며, 연락이 되지 않아 발생되는 불이익의 책임은 수험생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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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국내MBA를 통한 경력전환

Master's D* 2008. 12. 10. 12:22 posted by 빵쥬
국내 경영전문대학원(MBA스쿨)이 경력전환을 위한 확실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첫 직장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거나 또다른 인생을 위해 과감히 MBA스쿨을 택한 사람들은 이를 무기로 새로운 직장을 찾는 데 성공하고 있다. 이미 사회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를 체감한 만큼 MBA스쿨에 대한 만족도는 더할나위 없이 크다. 그러다보니 이들은 새롭게 찾은 직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MBA스쿨을 통해 경력전환에 성공한 이덕기,류경남,이세민, 장이반씨 등 4인의 체험담을 직접 들었다.

'첫 직장은 양보하지 마라.'

최근 만난 내년 졸업을 앞둔 한 대학생은 흥미로운 얘기를 들려줬다. "졸업한 선배들이 첫 직장은 절대 양보하지 말라고 했어요. 한번 눈높이를 낮추면 절대로 원하는 데로 갈 수 없다고…."대학교 1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를 해왔다는 그는 "남들이 알 만한 대기업이 아니면 취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인재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똘똘한 학생들은 냉정한 한국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었다.

한국은 패자부활전이 없는 나라다. 대학 졸업장이 평생을 따라다니고 첫 직장이 앞으로 30년을 결정한다. 한 번 실수로 첫발을 잘못 디딘 이들에겐 만회할 기회가 좀처럼 부여되지 않는 참으로 냉정한 사회다.

대한민국, 그 냉정한 학벌의 굴레

그래도 희망은 있다. 한국형 MBA스쿨을 지렛대 삼아 첫 직장의 '덫'을 멋지게 벗어던진 이들이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 운이 나빠서,실력이 부족해서 첫 직장에서 삐그덕거렸던 이들에게 한국형 MBA스쿨은 기꺼이 '황금 사다리'가 되고 있다. 서울대 MBA스쿨에 따르면 지난 8월 졸업한 2기생들의 경력전환비율은 80%에 달한다. 졸업생 10명 가운데 8명이 더 나은 조건으로 새 직장을 구했다는 의미다. 작년에 졸업한 1기 졸업생의 연봉(성과급 포함)은 평균 1억원에 달해 이전 직장에서 받던 연봉(4000만원)에 비해 150%나 올랐다.

KAIST MBA스쿨도 2006년 60%,작년 63%였던 졸업생의 경력 전환 비율이 올해는 71%까지 올랐다. 지난해 졸업한 2기생의 연봉상승률도 47%에 달한다. 한국형 MBA스쿨이 첫 직장에 실패한 대한민국의 20∼30대 젊은 직장인에게 '패자부활전'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대학들이 말하는 한국형 MBA스쿨의 최대 장점은 광범한 네트워크와 한국기업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다. 졸업 후 한국에서 일을 하려면 해외 비즈니스 스쿨을 나오는 것보다는 국내 MBA 네트워크가 훨씬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고려대 금융 MBA스쿨 졸업생인 A씨는 동기의 추천으로 취직에 성공했다. 1년 동안 고등학생처럼 동고동락한 MBA스쿨 동기는 비즈니스 현장에 나가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한국에서 배워라

한국 기업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는 국내 MBA스쿨만의 경쟁력이다. 사실 해외 MBA스쿨에서 배운 해외 기업 사례가 정작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요즘 기업체 임원들은 부하직원들로부터 "해외에서는…"이란 말을 듣는 걸 가장 싫어한다. 이런 말을 들을라치면 곧바로 "그래서 뭐? 한국에서는 어쩌라고?"라고 되묻기 일쑤다. 해외 기업과 한국 기업의 현실이 다르고,그러다보니 문제의 풀이법도 달라야 한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어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국내 MBA스쿨에서 한국 실정에 맞는 한국 기업의 사례를 공부해 현장에 나가는 것이 상당한 강점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한국형 MBA스쿨이 '토종'만을 고수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MBA스쿨 대부분이 해외 유명 대학들과 제휴해 복수학위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는 미국의 듀크대,중국의 베이징대,프랑스의 에섹대 등과 제휴해 이 가운데 한 곳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서강대는 1년은 서강대에서,나머지 1년은 미국 미네소타대 칼슨 스쿨과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비즈니스스쿨,영국 카스 비즈니스스쿨 등 유명 대학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

'경력전환' '억대연봉' 두 토끼 잡아

국내 13개 MBA스쿨의 총 42개 과정 가운데 35개는 영어 강의 교과목이 개설돼 있다. 13개 주간 과정과 1개 야간ㆍ주말 과정은 100% 영어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 발판을 마련하면서도 눈은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게 한국형 MBA스쿨의 장점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형 MBA는 출범한 지 몇 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올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 한국형 MBA스쿨의 전체 경쟁률(주간과정 기준)은 평균 1.89 대 1로 작년 하반기 1.56 대 1보다 상승했다. 10월에 모집하는 내년 상반기 MBA스쿨에도 직장인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형 MBA스쿨 졸업생들은 "첫 직장은 잊고 국내 MBA스쿨에 도전한다면 경력전환에 성공하고 억대 연봉도 받을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출처: 다음까페 "MBA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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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와 KDI 없는 이유는 아시죠?

예전 과기부와 교육부가 통합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보시는 것과 같이 자료 취합이 되네요.